넷마블 CI. / 사진=넷마블 제공

[한스경제=정도영 기자] 넷마블은 12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오는 14일 개막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9'에 참가하는 넷마블의 신작 4종의 출시 계획을 설명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총 4종의 지스타 라인업 모두 중요한 프로젝트다"며 "빨리 런칭하는 게임에 중요하게 비중을 두겠지만, 'A3: STILL ALIVE'는 내년 1분기에, '매직: 마나 스트라이크'도 현재 1분기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과 '제2의 나라' 등은 하반기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넷마블의 '지스타2019' 출품작 공식 이미지. / 사진=넷마블 제공

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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