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배우 한지민과 한효주가 영화 ‘윤희에게’ 개봉을 축하하며 지원 사격에 나섰다.

한지민은 14일 ‘윤희에게’ 측이 공개한 영상에서 “그동안 기다렸던 영화 ‘윤희에게’가 11월 14일에 드디어 개봉한다”면서 “정작 첫사랑을 찾아 나섰지만 그 앞에서 망설이게 되는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김희애 선배의 연기가 배우로서 굉장히 기대되고 많이 궁금하다”고 말했다.

한효주는 “제가 애정하는 김희애 선배의 ‘윤희에게’가 11월 14일에 개봉한다”며 “김희애 선배님의 감성 멜로를 올 가을에 볼 수 있다고 하니 정말 기대가 많이 된다. 올 가을 다가올 ‘윤희에게’에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윤희에게’는 우연히 한 통의 편지를 받은 윤희(김희애)가 잊고 지냈던 첫사랑의 비밀스러운 기억을 찾아 설원이 펼쳐진 여행지로 떠나는 감성 멜로다. 김희애 외에도 김소혜, 성유빈, 유재명 등이 출연했다.

사진=리틀빅픽처스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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