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방송인 김원희가 배우 채림과 만나 훈훈 인증샷을 찍었다.

14일 배우 김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나 끝도 없는 이야기. 시간이 턱없이 모지랐네. 담에 또 얘기해 ㅎ #자정전에는_귀가하는_아녀자"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림과 김원희는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다. 여전히 동안미모를 자랑하는 두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채림은 중국배우 가오쯔치와 지난 2014년 결혼했으며, 김원희는 지난 2005년 연애 15년 만에 2살 연상의 첫사랑 사진작가 손혁찬과 결혼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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