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마마무 솔라가 개인 방송 수입을 공개한다.

솔라는 1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 개인 방송 채널 '솔라시도'가 개설 9개월 만에 100만 구독자를 달성했다며 "제일 많이 벌었을 때 한 달에 1억 원을 벌었다"고 밝힌다.

솔라의 개인 방송 채널 '솔라시도'는 솔라가 시도한다는 뜻을 담은 제목으로 솔라의 다양한 도전들을 담는 방송이다.

더불어 녹화일 기준으로 마마무 두 번째 정규앨범 컴백을 앞두고 있던 솔라는 타이틀곡 'HIP'의 안무를 공개하기도 했다. 솔라는 "이제껏 마마무 안무를 율동같다고 하는 분들이 많았다"며 이번 안무는 지금까지와 차원이 다른 역대급 안무라고 자신있게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솔라는 어느새 6년 차에 접어든 마마무의 데뷔 전 일화부터 기억의 남는 무대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연습생 시설 함께 살던 문별과 주먹다짐을 했던 사연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됐다.

이 날 방송에는 실시간 검색어 순위 단골 손님들이 함께하는 '실검꽃 필 무렵' 특집으로 꾸며진다. 배우 이엘리야, 배우 허정민, 개그맨 정성호, 마마무 솔라, 배우 송진우와 함께 스페셜 MC 방송인 홍진경이 출연한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4’

최지연 기자 choijiye@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