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프랭키 에드가, 코리 샌드하겐 상대로 밴텀급 데뷔전
UFC 프랭키 에드가, 코리 샌드하겐 상대로 밴텀급 데뷔전
  • 이상빈 기자
  • 승인 2019.11.14 09:47
  • 수정 2019-11-14 09:53
  • 댓글 0

UFC 에드가, 밴텀급 첫 경기부터 장신 샌드하겐 상대
UFC 페더급 랭킹 4위 프랭키 에드가(오른쪽)가 밴텀급으로 내려가 랭킹 3위 코리 샌드하겐과 맞대결할 가능성이 크다. 에드가 왼쪽은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 에드가는 7월 UFC 240에서 할로웨이에게 도전했다. /UFC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UFC 페더급 랭킹 4위 프랭키 에드가(38)의 밴텀급 데뷔가 확정적이다. 밴텀급 랭킹 3위 코리 샌드하겐(27)과 맞대결이 성사 단계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UFC 사정에 밝은 관계자로부터 받은 정보를 토대로 에드가가 2020년 1월 25일(한국 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 PNC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이벤트에 출전한다고 보도했다. 아직 UFC의 공식 발표는 나지 않았다.

에드가는 7월 UFC 240에서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28)에게 도전했으나 5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 했다. 최근 세 경기에서 1승 2패에 그치며 기량이 하락세로 접어들어 고심 끝에 밴텀급 전향을 발표했다.

샌드하겐(오른쪽)은 8월 UFC 241에서 하파엘 아순사오(왼쪽)를 꺾고 5연승을 질주했다. /UFC NEWS 트위터 

갈수록 체격 큰 파이터들이 페더급으로 유입하면서 167㎝ 단신 에드가의 신체적 한계가 뚜렷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자신과 비슷한 체격의 파이터가 많은 밴텀급에서 새로운 도전을 천명했다.

조제 알도(33)와 같은 길을 걸을 것으로 보인다. 알도 역시 에드가처럼 밴텀급으로 내려가 다음달 브라질 동향 말론 모라에스(31)와 데뷔전을 치른다.

만약 샌드하겐과 맞대결이 실현된다면 에드가는 밴텀급 첫 경기부터 또다시 큰 상대와 싸운다. 샌드하겐은 180㎝로 밴텀급에선 상당한 장신이다. 에드가의 밴텀급 성공 가능성을 가늠할 경기다. 만약 승리한다면 곧바로 타이틀 도전 명분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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