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가 오는 18일까지 온라인몰에서 단독으로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이랜드월드 제공

[한스경제 김호연 기자] 이랜드월드는 슈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폴더’(Folder)가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 온라인몰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온라인에서만 단독으로 진행한다.

폴더의 블랙프라이데이는 3년차를 맞이했다. 유명 브랜드의 신발을 높은 할인율로 판매하는 연말 할인 이벤트다. 올해 할인율은 최대 89%에 달한다.

이번 행사엔,s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알파인더스트리, 그라미치, 오베이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 70여개가 스니커즈, 의류, 잡화 등 2000여 상품을 쏟아낼 예정이다.

폴더의 블랙프라이데이는 연말템, 데일리, 겨울준비 등 다양한 테마의 할인 기획전이 추가됐다.

‘타임어택’ 프로모션도 마련되어 있다. 오전 11시, 오후 3시, 오후 7시 총 3번에 걸쳐 한정수량으로 파격적인 할인가 상품을 제공한다.

폴더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3만원 상당의 쿠폰팩을 증정하고, 스마일페이 혹은 페이코로 결제하면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폴더 관계자는 “올해는 고객들께서 큰 사랑을 주신 덕분에 신촌 하이라이트 매장을 오픈하는 등 폴더가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었다”라며 “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올해 할인폭 및 상품을 크게 늘린 만큼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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