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8회 말산업 국가자격 3급 최종 합격자 발표
한국마사회, 제8회 말산업 국가자격 3급 최종 합격자 발표
  • 이상빈 기자
  • 승인 2019.11.14 20:46
  • 수정 2019-11-14 18:31
  • 댓글 0

최종 106명 말산업 국가자격 취득
10월 16일 말조련사 실기시험 모습. /한국마사회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한국마사회는 8일 제8회 말산업 관련 국가자격 3급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5월부터 519명이 응시한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3개월간 1ㆍ2차 실기시험을 치러 최종 106명이 말산업 국가자격을 취득했다.

말산업 관련 자격 종목은 장제사, 말조련사, 재활승마지도사 총 세 개다. 국가전문자격으로서 말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고도화된 기술력을 갖춘 인재를 배출해 궁극적으로는 말산업 육성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 결과 장제사 12명, 말조련사 59명, 재활승마지도사 35명이 말산업 관련 국가자격 3급을 신규 취득했다. 특히 올해 장제사 국가자격을 취득한 손혜령(20) 씨는 국내 최초 여성 장제사가 됐다. 말의 편자를 만들고 말굽에 편자를 장착하는 장제사 국가자격 소지자는 현재 76명이다.

말산업 양성기관 재학생 등 10~20대 합격자는 총 72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67.9%를 차지한다. 청년층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향후 말산업 관련 분야로 청년 일자리 창출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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