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레바논전 삼각 편대 구성… '황의조-손흥민-이재성' 출격
한국, 레바논전 삼각 편대 구성… '황의조-손흥민-이재성' 출격
  • 박종민 기자
  • 승인 2019.11.14 21:30
  • 수정 2019-11-15 0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의 황의조가 레바논 격파 선봉에 선다. /KFA 제공
한국 축구 대표팀의 황의조가 레바논 격파 선봉에 선다. /KF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박종민 기자] '골잡이’ 황의조(보르도)가 레바논 격파를 주도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4일 오후 10시(한국 시각) 레바논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4차전을 벌인다. 경기 전 벤투 감독은 황의조를 필두로 손흥민(토트넘)을 왼쪽, 이재성(킬)을 오른쪽에 배치하는 스리톱 전술을 꺼내 들었다. 중원은 정우영과 남태희(이상 알사드), 황인범(밴쿠버)이 맡는다.

김진수와 이용(이상 전북)이 좌우 측면 수비수로 나서고 붙박이 중앙 수비수 김민재(베이징 궈안)와 김영권(감바 오사카)은 다시 한 번 선발로 출전한다. 골문은 김승규(울산)가 지킨다.

한국은 H조에서 2승 1무를 기록 중이다. 5개 팀 가운데 1위(승점 7·골득실 +10)를 질주하고 있다. 그러나 2위 북한(승점 7·골 득실 +3)에 골 득실에서 앞선 선두여서 레바논전에서 승리를 거둬야 하는 상황이다. 이날 한국이 패하거나 무승부를 기록하면 북한과 투르크메니스탄의 경기 결과에 따라 조 2위로 쳐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