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박항서 매직’ 베트남 축구, 아랍에미리트 1-0 제압… 태국ㆍUAE 제치고 조 1위
[영상] ‘박항서 매직’ 베트남 축구, 아랍에미리트 1-0 제압… 태국ㆍUAE 제치고 조 1위
  • 이상빈 기자
  • 승인 2019.11.15 00:25
  • 수정 2019-11-15 00:25
  • 댓글 0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14일 UAE와 홈경기서 승리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무패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축구 A대표팀이 14일 홈에서 아랍에미리트(UAE)를 1-0으로 제압하고 2022 FIFA 카라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사진은 전반 43분 베트넘 선제골 주인공 응웬 티엔 린. /AFC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이 중동 복병 아랍에미리트(UAE)를 잡고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베트남은 14일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G조 4차전 아랍에미리트(UAE)와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전반 43분 터진 응웬 티엔 린의 선제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홈에서 귀중한 승점 3을 챙겼다.

이보다 앞서 전반 37분 UAE 수비수 칼리파 알 하마디가 퇴장하면서 베트남에 수적 우위가 생겼다. 완벽한 일 대 일 기회를 잡은 베트남 공격수를 알 하마디가 뒤에서 밀어 넘어뜨렸다. 주심이 곧바로 레드카드를 꺼내들어 퇴장을 명령했다.

전반전을 1-0으로 앞선 채 후반전을 맞이한 베트남은 1골 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 승리 기쁨을 안았다.

이로써 베트남은 3승 1무 승점 10을 기록, 태국을 밀어내고 조 1위로 올라섰다. 경기 전까지 태국과 승점이 같았으나 골 득실에서 밀려 2위에 머물렀다. 이날 태국이 말레이시아 원정에서 1-2로 패해 순위가 뒤바뀌었다.

베트남이 2승 1무 1패 승점 7의 태국을 2위로 밀어내고 마침내 단독 1위에 올랐다. UAE가 3위를 유지했다.

한편 박항서 감독은 최근 베트남축구협회와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치른 첫 번째 A매치를 승리로 장식하며 축배를 들었다. ‘박항서 매직’이 다시 한번 힘을 발휘했다. 박 감독의 임기는 2022년까지다. 역대 베트남 축구 사상 최고 대우에 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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