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가수 윤미래-타이거JK가 아들 조단의 근황을 공개했다.

11월 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FBTY와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콘서트 준비 현장이 공개됐다.

윤미래는 “올해 아들 조단이 11살 됐다”며 훌쩍 큰 아들 조단의 모습을 공개했다.

윤미래는 “올해부터 조단이 엄마, 아빠가 래퍼라는 사실을 인지하기 시작한 것 같다. 의정부에서 개최된 힙합 페스티벌에 몰래 와서 남편의 공연을 보고 갔다. 남편의 랩에 푹 빠져있다”고 자랑했다. 타이거JK는 “올해 아들에게 처음 칭찬을 들었다”고 수줍게 덧붙였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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