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5일 오후 2시 시청 지하 시민청에서 ‘2019 서울시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을 연다./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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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김호연 기자] 서울시는 15일 ‘2019 서울시 사회공헌대상’을 시상한다고 밝혔다. 복지 분야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한 우수기업 8곳과 파트너 기관 8곳을 선정해 시상한다.

선정된 기업은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한국자원봉사문화 ▲소시에테 제네랄 은행-북부종합사회복지관 ▲스타벅스코리아-제이에이코리아 ▲아디다스코리아-아이들과미래재단 ▲두산-바보의 나눔 ▲한국도시가스협회-그린라이트 ▲한화 화약·방산부문-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GS건설-동광모자원 등 16곳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서울시장 상장이 수여된다. 파트너 기관에는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상장과 기관 당 상금 100만원이 전달된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2시 시청 지하 시민청에서 열린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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