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케냐 기린 호텔 화제
규현, 이수근-은지원과 케냐 기린 호텔에 당첨
‘신서유기7' 규현이 뽑은 케냐 기린 호텔이 화제가 됐다./ tvN '신서유기7'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규현이 이수근, 은지원과 함께 케냐 기린 호텔에 가게됐다.

15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7'에서는 레트로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 송민호, 피오가 한 팀. 이수근, 은지원, 규현이 한 팀이 되어 3대 3 레이스를 펼쳤다.

이번 레이스에서 이수근의 활약으로 이수근, 은지원, 규현이 먼저 목적지에 도착해 미션에 성공했다.

상품은 ’꽝 없는 뽑기판‘. 이수근과 은지원은 연이어 불량식품을 뽑았다. 그러나 규현은 케냐 기린 호텔에 당첨이 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과 은지원은 케냐 기린 호텔에 당첨된 규현과 멀찍이 떨어져 외면했다. 규현은 "형들 왜 거기 있냐 빨리 와라"며 이수근과 은지원을 불렀다. 은지원은 기린이 무섭다며 케냐를 뽑은 규현을 원망했다.

한편 규현이 뽑은 기린 호텔은 기린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케냐 기린 호텔의 가격은 1130달러부터 3475달러까지 있는데 약 120만원부터 372만원 정도라고 전해진다.

박창욱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