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최현석 레스토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셰프 최현석이 출연했다.

이날 최현석 레스토랑 회식 현장이 공개됐다. 그의 레스토랑은 80평의 넓은 홀과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회식 장소에 들어서자 직원들은 구석부터 자리를 채워갔다. 비어 있던 최현석 앞 자리는 늦게 온 총괄매니저가 앉았다.

여기에 190cm가 넘는 최현석 셰프를 필두로 180cm가 넘는 장신의 F4급 비주얼 직원들을 본 김소연 대표는 “당장 레스토랑에 가 봐야겠다”며 두 눈을 반짝였고, 심영순은 “밥을 안 먹어도 배부르겠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처럼 화려한 메뉴와 훈훈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유혹하는 레스토랑 직원들은 과연 점심으로 어떤 요리를 먹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이날 직원식사를 담당하게 된 최현석 셰프는 점심 메뉴로 ‘라면’을 만들겠다고 해 다소 의구심을 자아냈다.

한편 최현석의 레스토랑은 2019년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바 있으며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런치 코스는 5만5000원부터 시작되며 디너는 14만원이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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