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KBS조이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김재경이 뜬다.

김재경은 18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 레인보우의 10주년 앨범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생긴 고민을 털어놓는다.

반가운 표정으로 이야기를 듣던 서장훈과 이수근은 사연 속에 담긴 김재경의 '통 큰' 결정에 순간 갈 곳 잃은 시선을 내비쳐 웃음을 유발한다고. 특히 김재경은 자신을 포함한 멤버들끼리 직접 제작하는 특별한 앨범이기에 서투른 것도 많고 어려움도 있다는 점을 토로하며 보살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이를 들은 서장훈과 이수근은 김재경에 버금가는 사이즈 큰 결단을 내린다고 해 궁금증이 쏠린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어줄 신통방통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사진=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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