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엘비스 프레슬리 사망 원인 재조명
엘비스 프레슬리 사망 원인, 변비?
엘비스 프레슬리의 사망 원인이 재조명됐다./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의 사망 원인이 심장마비가 아닌 변비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사인에 대한 문제가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사망 원인을 묻는 문제가 나왔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알려졌지만 그의 친구이자 주치의만은 다른 주장을 했다고.

주치의는 엘비스 프레슬리가 죽기 직전까지 극심한 변비를 앓고 있었으며 엘비스 프레슬리의 대장은 일반인보다 무려 2배나 길어진 상태였다고 전해졌다.

주치의는 이를 근거로 엘비스 프레슬리의 장이 거의 운동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당시 1960-70년대에는 변비에 대해서 쉽게 이야기를 꺼낼 수 없던 시절이라 자존심이 센 엘비스 프레슬리가 변비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못했으며, 이로 인해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해 사망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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