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박은혜 이혼 재조명
박은혜 “남편 없어야겠다는 판단 들어”
배우 박은혜의 이혼이 재조명됐다./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배우 박은혜가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박은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혜는 "전 남편이 허약한 우리 아이들을 위해 100일동안 108배를 하고 가지 않던 교회도 갔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은혜는 "'아이가 없었다면, 남편이 없었다면'에 대해 자꾸 생각하게 됐다. 결국 남편이 없어야겠다는 판단을 했고 이혼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은혜는 11년 전 4살 연상 남편과 결혼했으나 작년 이혼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차로 전해진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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