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 중계] '조상우 너마저' 추가 실점한 한국…3-5
[한국 일본 중계] '조상우 너마저' 추가 실점한 한국…3-5
  • 박대웅 기자
  • 승인 2019.11.17 21:49
  • 수정 2019-11-18 0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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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우가 17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과 2019 프리미어12 결승에서 7회 실점했다. 한국은 일본에 3-5로 뒤지고 있다. 연합뉴스
조상우가 17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과 2019 프리미어12 결승에서 7회 실점했다. 한국은 일본에 3-5로 뒤지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박대웅 기자] 마무리 조상우도 아쉬운 한 점을 내줬다.

조상우는 17일 도쿄돔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일본과 결승전에 6회 구원 등판했다. 

조상우는 선발 양현종이 4회까지 4실점하며 마운드를 내려온 뒤 구원 등판한 이영하의 바통을 이어 6회부터 투구판을 밟았다.

한국은 1회 김하성의 투런포와 김현수의 대표팀 첫 홈런을 앞세워 3-0으로 앞섰지만 1회 1점, 2회 3실점하며 3-4로 역전을 허용했다. 

조상우는 6회 등판 후 일본 타선을 막아내며 추가 실점을 내주지 않았지만 7회 아쉬운 실점을 했다. 선두타자 사카모토에게 좌익수 앞 2루타를 내준 조상우는 후속 마루를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한숨 돌렸다. 1사 후 스즈키의 2루수 앞 땅볼로 투 아웃을 잡았지만 사카모토는 3루까지 진출했다. 이어진 5번타자 아사무라에게 던진 초구 직구가 그대로 우익수 앞 안타로 이어지며 실점했다. 3-5. 일본이 조상우를 상대로 추가 득점에 성공하며 한국과 격차를 2점으로 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