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몰타, 유럽 남부 지중해상에 있는 공화국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몰타 관련 키워드가 18일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 받고 있다.
몰타는 유럽 남부 지중해상에 있는 공화국으로 이탈리아반도 남방 시칠리섬 남쪽에 있는 도서국이다. 몰타의 수도는 ‘발레타’고 인구는 약 41만 3965명이 거주 중이다. 몰타의 공용어는 몰타어와 영어이나 이탈리아어도 통용된다. 국민의 98%가 가톨릭교를 믿는다.
몰타의 기후는 지중해성 기후이며, 좁은 국토에 산과 돌이 많고 부존자원이 적은 관계로 농업과 공업이 발달할 수가 없어 주로 관광·중계무역에 의존하고 있다. 경공업·조선수리 및 목축업이 국가의 주요 수입원이고, 수출품은 올리브·직물 등으로 주된 교역대상국은 유럽공동체(EC) 여러 나라와 리비아 등 인접 아랍국가들이다.
한편 한국과 몰타는 지난 1965년 4월 2일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조성진 기자 seongjin.cho@sporbiz.co.kr
관련기사
조성진 기자
seongjin.cho@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