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모델 주우재가 학창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19일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66회에서 주우재가 여심 스틸러로 유명했던 캠퍼스 시절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캠퍼스에 얽힌 사연을 소개하던 서장훈은 학창시절 어디에나 존재했던 퀸카와 킹카에 대한 추억을 소환시키며 "주우재 씨는 킹카 느낌이 있었을 것 같다"며 궁금해했다. 이에 김숙은 "괜찮아, 안 놀릴게 얘기해봐. 가벼운 사연 하나 툭 던져봐"라며 부추겼고 곽정은 마저 "사실을 밝혀보라"며 주우재의 학창시절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

손사래를 치며 쑥스러워하던 주우재는 등 떠밀리듯 자신의 인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하나둘 털어놨다. 이에 웃으며 이야기를 경청하던 김숙은 언제 그랬냐는 듯 "오늘따라 재수없음이 장착됐네"라며 180도 다른 모습으로 돌변한다는 후문. 이를 지켜보며 여유롭게 웃던 서장훈은 김숙이 “겸손함을 집어치우고 얼마나 인기 있었는지 말해 달라”고 하자 모두가 깜짝 놀랄만한 캠퍼스 스토리를 공개한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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