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제33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 다이렉트 어린이보험 부스를 운영한다. /삼성화재 제공

[한스경제=권이향 기자] 삼성화재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제33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 다이렉트 어린이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맘앤베이비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출산·육아 박람회로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이 참여하는 것은 삼성화재가 유일하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삼성화재는 경쟁력 있는 보장과 저렴한 보험료를 모두 갖춘 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아이에게 꼭 필요한 보장 중심으로 ▲고급형 ▲표준형 ▲실속형 중 고객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또 환급금이 발생하는 일부 환급형 플랜과 함께 환급금은 없지만 보험료가 더 저렴한 순수보장형 플랜도 제공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관계자는 “지속적인 상품 개선을 통해 보장은 확대되고 보험료는 낮아졌다”고 말했다.

권이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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