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배윤정은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김장해봤어요. 너무 놀랐어요. 힘들어서.. 매년 엄마들은 어떻게 하셨는지.. 하.. 앞으로 항상 함께해야 할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윤정(오른쪽)이 그의 어머니(왼쪽)와 함께 김장하고 있다. 특히 김장할 때마저 스타일리시한 배윤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배윤정의 팬들은 "김장을 이리 스타일리시하게 하는 건 무엇? ㅋㅋㅋㅋ", "저도 오늘.. 시댁에서 80포기 하고 돌아왔네여.. 아이고 허리야..", "언니 헤어밴드 너무 예뻐요ㅎㅎ", "저도 다음 주에 김장하러 친정 갑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9월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을 했다.

조성진 기자 seongjin.cho@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