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임직원 봉사단과 피코크 봉사단, 일반 봉사자 등 120여명 18일 오전 성동구청 앞마당에서 '2019 희망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마트 제공

우리 이웃에 크고 작은 행복과 희망의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함께하고 배려하고 따뜻함을 나누는 모습에서 내일의 행복과 희망의 싹을 틔우고 키웁니다.<편집자 주>

[한스경제 김호연 기자] 이마트가 지역사회와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과 동행을 위해 ‘2019 희망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마트는 18일 오전 성동구청 앞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김치를 담가 지역사외와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2019 희망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조성기 이마트 판매지원담당 ▲김요한 성동구 자원봉사센터장 ▲이마트 임직원 봉사단 ▲피코크 봉사단 ▲일반 봉사자 등 120여명이 참가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서 만들어진 김치는 2000여포기에 달했다. 여기에 이마트 김장김치 완제품 2000포기를 더해 총 4000여포기를 지역 소외계층 1400세대에게 전달했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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