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플라워가 연말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플라워는 다음 달 21일 오후 6시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파이널'을 진행한다.

'파이널'의 티켓은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구입할 수 있다.

플라워는 1999년 데뷔한 이후 '엔드리스', '눈물', '애정표현', '크라잉' 등 여러 히트 곡을 탄생시키며 다양한 음악 변신을 보여줬다.

이번 콘서트 '파이널'은 지난 6월부터 시작한 소극장 투어 '땡큐 콘서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공연이다. 소극장에서는 보여주지 못 했던 곡들과 퍼포먼스를 풀밴드 사운드로 공개할 계획이다.

사진=프리덤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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