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우주 대스타 펭수가 방송에 이어 잡지 화보 모델로 데뷔하면서 프로 못지않은 패션 센스가 화제다. 이 가운데 지금까지 펭수가 보여준 다양한 패션을 모아봤다.

■칙칙한 겨울룩에 네일 포인트

대세라고 불리는 펭수는 최근 잡지 화보까지 점령하면서 큐빅 장식이 달린 핑크색 네일아트로 포인트를 줘 사랑스러운 매력을 업그레이드 했다. 이는 다소 칙칙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겨울룩에 포인트를 준 펭수만의 센스가 느껴진다.

■한껏 멋을 낸 대왕리본

펭수는 자신을 선물로 포장한 대왕리본으로 한껏 멋을 내며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는 지루한 겨울룩에 소품이 열일한 좋은 예로 보여 진다.

■도서관에선 꾸민 듯 안 꾸민 룩

펭수는 도서관을 가기 위해 꾸민 듯 안 꾸민 것 같은 뿔테 안경으로 멋을 냈다. 이는 과하지 않은 모습에 무심코 걸쳐만 놓은 뿔테 안경으로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를 심어준다.

■다양한 헤어스타일링

펭수는 매번 다른 헤어스타일링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다. 금발 곱슬머리부터 시작해 빨간 베레모 모자에 노란 리본을 달기도 하고, 핑크색 헤어핀을 꽂거나 보라색 머리를 땋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세련미 넘치는 동창회룩

오랜만에 만나는 동창들 앞에서는 누구나 잘 보이고 싶기 마련. 펭수는 동창회를 위해 세련미 넘치는 스카프와 꽃모자로 멋을 내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주목 받았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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