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쉴리에서 오는 20일부터 '치즈축제' 메뉴로 내놓는 '레드 핫 폭립', '버닝 핫 그릴드 치킨'./이랜드이츠 제공

[한스경제 김호연 기자] 이랜드이츠의 ‘애슐리’는 오는 20일부터 전국 ‘애슐리W’와 ‘애슐리퀸즈’ 매장에서 ‘치즈축제’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치즈축제’에선 다양한 치즈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치즈축제’는 애슐리에서 연중 가장 인기 있는 시즌 이벤트다. ▲‘레드 핫 폭립&멜팅 치즈 트레인’ ▲‘고구마 치즈볼’ ▲‘체다 치즈 닭강정’ ▲‘허니 치즈 소떡소떡’ ▲‘치즈 멜로우 토스트’ 등 다양한 치즈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최요한 애슐리마케팅팀장은 “치즈에는 다량의 칼슘이 들어있어서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고 인과 카제인 성분도 있어 치아 플러그 생성을 억제하고 충치예방 효과도 있기에 성장기 어린이나 나이가 많은 분들이 드시면 좋다”라며 “다양한 메뉴에 더해진 치즈요리로 입맛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기회다”라고 말했다.

한편, ‘애슐리W’는 성인 기준 평일런치 1만3900원(일부지점 1만4900원), 평일디너·주말은 1만9900원, ‘애슐리퀸즈’는 평일런치 1만5900원, 평일디너 2만2900원, 주말 2만4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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