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프로방스, 프랑스 동남부 지역
프로방스. 프로방스 관련 키워드가 19일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 받고 있다. / 픽사베이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프로방스 관련 키워드가 19일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 받고 있다.

프로방스는 프랑스 동남부 부슈 뒤 론 ·바르 ·바스잘프 ·보클뤼즈 ·알프 마리팀 등의 5현 지역이다. 전통적으로 프로방스 지방에서는 크리스마스 때 뽕빠륄을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방스 지역의 마르세유는 지중해안에 위치한 항만도시다. 마르세유의 노트르 담 드 라 갸르드는 같은 로마노 비잔틴 양식으로, 1864년에 헌당되었다. 칸티니미술관은 마르세유 가마의 이름을 알려준 파이앙스 수집으로 유명하다.

프로방스 지역은 특히 와인으로 유명하다. 프로방스 와인은 여름에 햇볕 나는 테라스에 앉아 마시는 로제를 연상하는데 이는 관광객들이 현지에 와서 여름휴가를 보낼 때의 추억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로제 이외에도 백포도주, 타닌이 많은 적포도주들도 생산되고 있다.

조성진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