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브라질] 손흥민 vs 피르미누, 토트넘-리버풀 자존심 대결
[한국 브라질] 손흥민 vs 피르미누, 토트넘-리버풀 자존심 대결
  • 조성진 기자
  • 승인 2019.11.19 08:20
  • 수정 2019-11-19 0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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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피르미누, 공통점 많아
한국 브라질. 토트넘을 대표하는 손흥민과 리버풀을 대표하는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맞붙는다. / 그래픽=조성진 기자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토트넘을 대표하는 손흥민과 리버풀을 대표하는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맞붙는다.

손흥민과 피르미누는 놀라울 정도로 닮은 점이 많다. 지난 2010년 손흥민은 함부르크 SV 유스팀에서 분데스리가 생활을 시작해 1군으로 데뷔했다. 피르미누 또한 비슷한 시기에 브라질 클럽 피게이렌시에서 TSG 1899 호펜하임으로 이적하며 독일 무대에 정착했다. 두 선수의 영국 프리미어 리그 데뷔 역시 비슷한 시기에 이루어졌다. 손흥민은 2015년 8월 토트넘으로, 앞서 피르미누는 2015년 6월 리버풀로 이적했다. 현재 두 선수의 시장가치가 7200만 파운드(약 1086억원)이라는 점과 2019년 발롱도르 후보 30인에 선정된 점 또한 같다.

두 선수의 이력은 놀라울 정도로 비슷하지만 경기 내용에 있어서는 분명한 차이점이 있다. 손흥민은 폭발적인 스피드와 강력한 슈팅 등이 강점이다. 피르미누는 중앙 공격수로 연계 플레이에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양국의 경기를 앞두고 한국의 손흥민과 브라질의 피르미누가 어떤 활약을 할지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과 브라질의 국가대표 평가전은 19일 저녁 10시 30분(한국 시간 기준) 아랍에미리트연합 모하메드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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