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VIP'가 결방의 여파를 받았다.

SBS 월화극 'VIP'가 지난 주 '프리미어12' 중계 방송으로 결방 한 이후 시청률 상승이 주춤했다. 1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VIP’ 5회 방송 1부 시청률 (TNMS, 전국)은 6.0%, 2부는 7.6%를 기록했는데 이는 5일 방송분인 4회의 시청률 6.9%, 8.2% 보다 하락 한 수치이다.

‘VIP’는 지난 10월 28일 첫 방송을 시청률 6%대에서 시작해 이후 7%대, 8%대를 돌파하면서 상승 세를 보여 왔다.

사진=SBS 'VIP' 포스터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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