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DB손해보험 사장(오른쪽)이 고객바로알기 행사에 참여했다. /DB손해보험 제공

[한스경제=권이향 기자] DB손해보험이 ‘2019 고객 바로 알기’ 행사의 일환으로 11월 한달 동안 ‘휴면 및 미지급보험금 찾아주기’와 ‘우수고객 및 서비스 경험 고객에 대한 감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에는 콜센터 상담 및 보상서비스 경험고객을 자회사 대표 및 임원, 우수협력업체 대표가 직접 방문하는 행사도 가진다.

김정남 DB손해보험 사장도 지난 18일 서울시강남구에 거주하는 윤훈기 고객을 방문해 고객바로알기 행사의 취지를 설명하고 보험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의견 및 제안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남 DB손해보험 사장은 “이번 고객바로알기 행사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소비자권익보호에서 앞장서는 보험사가 될 것이며,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경영정책에 반영, 실천하려는 노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이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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