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아이돌다방'이 시즌 2로 돌아온다.

라이프타임 채널과 올레tv모바일이 '아이돌다방' 시즌 2 제작을 확정했다. 펜타곤, 오마이걸, 위키미키 등이 출연해 아이돌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던 '아이돌다방'이 신화 앤디, 가수 유선호와 함께 컴백한다.

'아이돌다방' 시즌 2는 1화 게스트 가수 이진혁의 방문을 시작으로 빅톤, CIX 등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새로운 앨범을 들고 찾아온 게스트 아이돌들의 데뷔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와 진지한 음악 토크로 보는 것만으로 힐링되는 ‘아이돌다방’을 선사할 계획이다.

더불어 앤디와 유선호의 20년 차이를 뛰어넘는 훈훈한 케미와 유쾌한 입담도 시즌 2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첫 번째 시즌에서 진심어린 공감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으로 게스트들의 속마음을 끌어내는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시즌 2에서는 그 동안 갈고 닦은 케미와 입담으로 더 진솔하고 유쾌한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돌다방’ 시즌 2는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내달 5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방송되고 KT 올레tv모바일에서는 내달 3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전 11시에 선공개된다.

사진=에이앤이 네트웍스 코리아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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