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새명에너지테크그룹 회장 박희수

친환경제품 연구개발 전문기업 (주)새명에너지테크그룹(회장 박희수)이 20여년 연구 끝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기술을 접목한 연소촉매제, 자동차 윤활유 등의 제품을 출시하며 주목 받고 있다.

전 세계에서 미세먼지가 큰 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친환경' 기술과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새명에너지테크그룹은 미세먼지를 대폭 줄일 수 있는 연소 촉매제 등 친환경 제품을 연구해오면서 특허 등록은 물론 공인 인증 시험기관의 테스트를 통해 효능까지 입증 받았다.

현재 중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까다로운 중국 인증을 획득했고, 현지 기업, 기관들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화석연료를 많이 사용하는 중국에서 큰 관심을 보이면서 수출에도 청신호가 켜진 상태다.

연소촉매제는 15년 간의 연구 개발 끝에 독자기술로 원초적으로 미세먼지를 잡는 기술 개발에 성공 했다. 미세먼지의 원인은 석탄을 연료로 쓰는 곳이다. 전세계적으로 석탄을 사용하는 곳이 많지만 문제는 환경오염과 미세먼지다. 이 제품은 석탄 발전소를 비롯해 연탄, 갈탄 연료를 쓰는 모든 곳에 상용화 할 수 있다. 경제적인 효과 또한 엄청 크다. 1조원의 연료를 쓴다면 약 2000억원 정도의 연료가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친환경 윤활유는 소음이 거의 없고, 자동차 엔진을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연료를 절감해주고 배기가스 배출 감소효과도 있다. 새명에너지테크그룹이 개발한 원료를 첨가한 천연비료는 성장에 도움을 주며 병충해에 강한 효과가 있고 농약성분을 없애주며 맛이 있다는 것이 강점이라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계열사를 통해 'HRD Token'을 출시해 세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모든 토큰 대부분의 백서를 보면 로드맵(계획)이 ‘앞으로 할 것이다’라고 한다. 이런 계획은 누구나 다 세울 수 있지만 완성은 어렵다. 하지만 새명에너지테크그룹의 TOKEN은 모든 준비를 완료 상태에서 출시한다. 또 앞으로 일상생활에 상용화를 할 수 있도록 하여 세계인의 관심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벤처기업 1세대로 다양한 혁신제품과 기술을 연구해온 박희수 회장은 "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를 앞장서서 해결할 수 있는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끊임없이 선보일 것"이라며, “세계가 주목 받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