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김현중이 서울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김현중은 15일부터 이틀 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김현중 2019 월드투어 '바이오 리듬' 인 서울'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김현중은 이번 공연에서 자신만의 감성과 감각 가득한 무대를 선사하며 솔로 남자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뽐냈다.

이번 공연 '바이오 리듬'은 멕시코 시티를 거쳐 볼리비아, 페루 등 다양한 지역에서 개최됐다.

김현중은 자신의 공식 SNS 채널에 "꼭 여러분이 원하는 도시에서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팬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글을 올리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사진=현중채널 '헤네치아에게' 영상 캡처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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