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SNS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전 연인 논란 후 근황이 포착됐다.

김정훈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생존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정훈이 대기실로 보이는 공간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김정훈은 지난 4월 교제 중이던 여성 A 씨로부터 임신과 출산을 두고 다툼이 있었다며 약정금 청구 소송을 당했다. 평소 모범생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정훈이기에 사생활 논란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그러나 A 씨가 소송을 취하하며 논란이 일단락됐다.

이후 김정훈은 18년 전 매니저로 만났던 인연으로 뿌리엔터테인먼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월 26일 이후 SNS에 게시물을 올리지 않았던 김정훈이 이날 무려 10개월 만에 SNS에 사진을 업로드하자 누리꾼들은 "오랜만이다", "잘 지내나", "보고싶었다", "기다렸다", "대체 이게 얼마만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예인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