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재 KB손해보험 소비자보호본부장 전무(오른쪽 다섯 번째)는 ‘희망의 집 42호’ 완공식에 참석했다. /KB손해보험 제공

[한스경제=권이향 기자] KB손해보험은 지난 20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에서 ‘희망의 집 42호’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하는 희망기금으로 ‘희망의 집’을 건축하고 있으며 아동 및 청소년 가정 중에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2005년 전북 진안군에 희망의 집 1호를 시작으로 하여 이번에는 강원 고성군에 42호가 탄생하게 됐다.

이 날 행사에는 이승재 KB손해보험 소비자보호본부장 전무와 홍창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회장을 비롯한 KB손해보험 임직원과 관련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승재 전무는 기념사를 통해 “아이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권리가 있다”며 “KB손해보험은 오늘 완공된 ‘희망의 집’에서 최양이 마음껏 꿈꾸며 행복하게 성장하길 응원 한다”고 말했다.

 

권이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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