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회사를 다니기 전까진 절대 알 수 없는 직장인 생활백서.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회사에서 바쁜 척 하는 법을 소개한다.

▲거래처에 두 번 연락하기▲자리를 비웠다가 돌아올 땐 숨 몰아쉬기▲통화할 땐 높임말로 업무통화인 척 하기▲A4용지에 형광펜 그으며 진지한 척 하기▲퇴근 전에는 야근할 것처럼 말하기▲컴퓨터 자판으로 무엇이든 치기▲밝은 표정 보다는 지친 표정 짓기▲점심메뉴 등 무엇이든 종이에 적기▲부를 때 한 번 못 들은 척 하기▲회의란 보여주기 위해 존재하는 것

한승희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