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찬바람과 동시에 아이돌의 새 음반이 연이어 쏟아질 전망이다. 4개월 만에 컴백으로 관심이 주목된 강다니엘부터 박지훈 엑소 등 올 겨울 컴백 예정인 아이돌을 모아봤다.

■강다니엘

언제나 멋진 퍼포먼스로 놀라움을 안겨주는 강다니엘은 4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TOUCHIN'으로 돌아온다. 특히 이번 곡은 강다니엘만의 퍼포먼스가 담겨 더 화려한 분위기를 풍긴다.

■박지훈

강다니엘에 이어 ‘프로듀스' 시즌2 준우승자, 박지훈 역시 컴백한다. 박지훈은 오는 12월 4일 두 번째 미니앨범 '360'을 선보일 예정이며 무려 10개월 만의 돌아와 가요계가 또 다시 뜨거워질 전망이다.

■엑소

지난해 '러브 샷' 이후 약 11개월 만에 컴백하는 엑소는 오는 27일 정규 6집 '옵세션'(OBSESSION)'으로 또 한 번 가요계 평정에 나선다. 특히 엑소는 국내 누적 음반판매량 1000만장을 넘는 대기록도 세운 바 있어, 이번 앨범에도 관심이 모인다.

■다비치

믿고 듣는 다비치는 오는 12월 3일 신곡 '나의 오랜 연인에게'로 컴백한다. 특히 이번 곡은 다비치가 겨울의 포근한 감성을 신곡에 담았다고 밝혀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크러쉬

음원깡패로 불리는 크러쉬는 올 겨울 무려 5년 6개월 만에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크러쉬가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아 시간의 흐름을 테마로 처음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스토리가 연결되는 구성으로 발매 전부터 팬들의 큰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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