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배우 장희웅이 화제다.

21일 가수 김건모와 장지연이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고 알려지자 이에 김건모의 처남이 된 배우 장희웅도 화제에 올랐다.

앞서 20일에는 김건모의 예비장인 장욱조의 한 인터뷰가 전해지며 김건모, 장지연은 올해 1월로 예정됐던 결혼식을 5월로 연기한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 바 있다. 21일에는 이미 결혼이 확정된 만큼 혼인신고를 미리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에 올랐다.

한편 장희웅은 지난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이산' '주몽' '선덕여왕' '마의' '너의 목소리가 들려' '갑동이' '크로스' 등에서 비중 있는 조연으로 열연을 펼쳤다. 이후 장희웅은 프로 볼러로 활동하며, 지난해에는 TV조선 '전설의 볼링'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장희웅 인스타그램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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