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K5 신형 사전 계약자에 각종 혜택 제공
K5 신형. /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기아자동차가 K5 신형 사전 계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21일 기아자동차 측은 자사 홈페이지에 "오는 2020년 1월 31일까지 K5 신형을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레드멤버스 전용카드 혜택과 인터랙티브 사양 무상 장착 혜택을 준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 측은 이어 "사전계약 고객 중 레드 멤버스 전용카드로 1500만 원 이상 결제 및 세이브 오토 이용을 하는 고객에게 K-스타일케어 무상 가입을 해준다"고 말했다. 해당 서비스는 1년간 외관 손상을 보장해주는 서비스이다.

또 "사전 계약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하여 50명은 10.25인치 UVO 내비게이션 무상 장착 서비스를, 50명에게는 스마트 커넥트 무상 장착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자동차의 3세대 K5 신형 가격은 2351만~3365만 원으로 알려졌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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