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배우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임신설에 '살림남2' 측이 해명했다.

21일 KBS '살림하는 남자들2' 제작진은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임신설에 대해 "결혼 후 2세가 태어날 것을 기대하는 것의 의미"라며 "절대 사실이 아니며 오해 없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김승현 아버지가 "중요한건 승현이 2세가 곧 태어난다는 것"이라고 언급하는 부분이 예고편으로 나가면서 혼전임신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한편 김승현은 MBN '알토란' 출연 중 장정윤 작가와 인연을 맺고 내년 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KBS 방송 화면

최지연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