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동해가 패션 매거진 맵스의 1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최근 공개된 맵스의 화보에서 동해는 조각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그는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는가 하면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발산하는 등 다채로운 팔색조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단독 화보로는 이례적으로 16 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을 소화한 동해. 정적이고 진중한 콘셉트와 치명적인 레트로 섹시 콘셉트를 동시에 소화해 내며 현장 스텝들의 박수 갈채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맵스의 창간 13주년을 기념해 촬영된 이번 스페셜 화보는 전국 서점과 온라인 북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맵스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맵스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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