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한여름이 선배 가수 진성과 함께 찍은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20일 한여름의 공식 SNS에 올라온 사진에서 한여름과 진성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 날 한여름과 진성은 매주 토요일 오전 JTV(전주방송)에서 방송되는 '전국 톱 10 가요쇼' 촬영을 진행했다. 한여름은 이 프로그램에 매 주 '영텐'으로 참여, 다양한 개성과 풍부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여름과 함께 사진을 찍은 진성은 '안동역에서'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변신한 유재석의 트로트 우상이자 조력자로 활동하며 '늦깎이 예능 샛별'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톱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