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국내 개봉 애니메이션 사상 처음으로 사전 예매량 110만 장을 넘은 ‘겨울왕국2’가 21일 개봉했다. 겨울왕국2은 2014년 이후 5년 만에 돌아온 속편으로 개봉 첫날부터 쿠키영상에 관심이 모인다. ‘겨울왕국2’의 쿠키 영상은 1개로 눈사람 캐릭터인 올라프의 귀여움을 다시 한 번 만나볼 수 있다.

올해 겨울, 극장가를 관객으로 가득 메울 기대작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겨울왕국2 등 몇 가지를 모아봤다.

■겨울왕국2 (2019.11.21 개봉)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는 전 세계가 기다려온 최고의 기대작으로 최초 사전 예매량 110만 장 돌파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크롤 (2019.11.27 개봉 예정)

영화 크롤은 모든 재난이 한꺼번에 몰려온 상황에 영리한 탈출을 그린 재난액션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백두산 (2019.12 개봉 예정)

백두산은 지금껏 한국 영화에서 다룬 적 없었던 사상 초유의 재난 영화로 충무로 정상급 스태프가 참여해 기대감을 높인다.

■시동 (2019.12 개봉 예정)

영화 시동은 <베테랑>, <엑시트> 제작진으로 공개된 포스터만으로도 압도적인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스타워즈 (2020.01 개봉 예정)

스타워즈는 마침내 선택받은 영웅이 밝혀지는 흥미로운 스토리, 스펙타클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 독창적인 시각효과로 무장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승희 기자 seunghee@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