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김우빈, 청룡영화제서 첫 공식석상
김우빈, 비인두암 투병 중
김우빈, 과거 연예인 절친들과 휴가 근황 등 공개
배우 김우빈이 과거 비인두암 투병 중 근황이 공개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불교TV 캡처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배우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 이후 청룡영화제서 첫 공식석상에 나타날 예정인 가운데 과거 투병 중 근황이 화제가 됐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우빈이 김포국제공항에서 이광수-조인성-엑소 디오와 함께 있는 모습이 사진으로 올라왔다.

김우빈은 조인성, 이광수, 도경수(엑소 디오) 등과 일본에서 휴가를 즐기고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김우빈은 지난 12일에는 부처님오신날 행사에 조인성과 함께 참석한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한편 김우빈은 2017년 5월 인두에 악성 종양이 생기는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뒤 활동을 전면 중단,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되면서 21일 열릴 청룡영화제에서 시상자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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