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김민경 기자] 하루 동안 쏟아진 연예계 소식을 한눈에 정리했다.

◆ '비인두암' 김우빈,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참석

배우 김우빈이 비인두암을 판정받아 활동을 중단한지 2년 6개월 만에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활동을 재개한다. 한편, 김우빈은 내년 2월 첫 촬영에 들어가는 최동훈 감독의 신작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 21일 개봉한 겨울왕국2... 쿠키영상은?

21일 영화 '겨울왕국2'가 개봉했다. '겨울왕국2'는 숨겨진 과거의 비밀과 새로운 운명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의 엔딩 크레딧이 모두 올라간 다음 올라프가 등장하는 쿠키영상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 '동백꽃 필 무렵' 종영, 결말은 해피엔딩?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마지막회를 앞뒀다. 동백과 용식이 다시 이어질 수 있을지 마지막회는 10분 앞당겨진 9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 대성 전역 후 12억 세금폭탄 맞아...

그룹 빅뱅 멤버 대성이 매입한 건물에서 불법 유흥업소가 영업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조사에 들어갔고 이 과정에서 대성은 세무당국으로부터 12억 원의 세금을 납부할 것을 요구받았다. 특히 대성은 해당 건물을 담보로 대부업체에 52억 원을 빌린 사실도 확인됐다.

김민경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