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SNS 캡처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17kg 감량에 성공했다.

다이어트 선언을 했을 때 체중이 무려 116kg이었던 신동이 17kg을 감량하며 현재 99kg으로 두 자릿수 진입에 성공했다.

신동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끝난 거 아니에요~ 절반도 안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엔 116kg의 신동과 99kg의 신동의 모습을 비교한 전신샷이 담겼다. 배가 불룩 나오고 턱선이 실종된 모습이 살을 빼자 허리와 턱선이 생겼다.

한편 신동은 유튜브 웹예능 '아날로그 트립(Analog Trip)'에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동해와 함께 출연하고 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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