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경영 드림코리아] 한국투자증권, 유·청소년의 키다리 아저씨
[행복경영 드림코리아] 한국투자증권, 유·청소년의 키다리 아저씨
  • 김동호 기자
  • 승인 2019.11.22 14:32
  • 수정 2019-11-22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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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김동호 기자] 유소년 및 청소년 시기는 인성이 형성되고 삶의 가치관을 정립하는 중요한 시기다. 한 사람의 인생 목표와 방향이 결정된다고 할 수 있을 정도다. 이런 중요한 시기에 어려운 가정환경 등으로 인해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야 하는 아이들도 있다.

이런 아이들의 돕기 위해 한국투자증권이 나섰다. 한국투자증권은 ‘사랑나눔, 행복나눔’이라는 모토 아래 유소년과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진실한 친구의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철학과 의지를 담아 '참벗나눔' 추진 체계를 구축했다. 정일문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주요 사업본부 임원을 위원으로 위촉한 사회공헌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과 ‘따뜻한 금융의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차상위 계층 유·청소년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회공헌 역량을 집중해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이 유소년과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은 정일문 대표이사)./연합뉴스
한국투자증권이 유소년과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은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연합뉴스

◆ ‘꿈을 꾸는 아이들’, 특기·적성 개발 지원 통해 아이들의 꿈 실현

먼저 한국투자증권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손잡고 추진하고 있는 ‘꿈을 꾸는 아이들’ 프로젝트는 학업과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 있는 학생 50여명을 선발해 특기와 적성 개발비를 매월 지원하는 장기 후원활동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를 통해 배움에 대한 꿈과 열정이 있지만 어려운 환경 때문에 꿈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아이들의 재능개발을 후원하고 있다.

일례로 어릴 때부터 피아노에 재능을 드러냈지만 넉넉지 않은 형편으로 계속 피아노를 배우기 어려웠던 김지윤(가명) 학생은 한국투자증권의 후원을 받아 피아니스트의 꿈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윤 학생은 이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김지윤 학생은 “이렇게 연습할 수 있는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다”며 “저처럼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나누는 멋진 어른이 되는 것이 꿈”이라고 향후 포부를 말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겨울방학 중 학교급식 중단에 따른 결식 및 방임이 우려되는 저소득층 초등학생에게 따뜻한 식사와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지원하고 있다. 공연, 캠프, 전시회 관람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여가시간을 풍성하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크리스마스에는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앞줄 오른쪽 네번째)과 참벗나눔 봉사단원들이 영유아 보육시설인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지난 10월 봉사활동을 펼쳤다./한국투자증권 제공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앞줄 오른쪽 네번째)과 참벗나눔 봉사단원들이 영유아 보육시설인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지난 10월 봉사활동을 펼쳤다./한국투자증권 제공

◆ 참벗나눔봉사단,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나눔 실천

이 같은 봉사활동의 중심에는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출범한 ‘참벗나눔봉사단’이 있다. 2013년 조직된 참벗봉사단은 한국투자증권 본사 및 전국 영업지점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소외된 이웃과 아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서울 은평구 녹번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낡은 벽면에 대형 벽화를 그려 단장하고, 오래된 에어컨과 학습교구 교체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7월에는 강원도 고성과 양양 산불피해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서울 나들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평소 가고 싶어했던 아쿠아리움과 서울스카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풍성한 문화체험 기회를 가졌다.

지난달 14일에는 구세군 서울후생원을 방문해 노후벽면 페인트 작업과 미끄럼 방지 계단틀 보수, 계단 손잡이 설치 등 영유아 보육시설을 정비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함께한 정일문 대표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그리고자 사회복지기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 외에도 전국 초중등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창의적인 글쓰기 능력을 길러주고자 2017년부터 백일장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드림백일장은 지난 5월 ‘꿈’과 ‘하늘’을 주제로 시와 수필 두 부문에서 총 994편의 작품을 접수해 심사를 통해 99편의 작품을 선정하고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한국투자증권 참벗나눔 봉사단이 지난 5월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녹번종합사회복지관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했다./한국투자증권 제공
한국투자증권 참벗나눔 봉사단이 지난 5월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녹번종합사회복지관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했다./한국투자증권 제공

◆ 매칭그랜트 제도, '임직원 기부+회사 자금지원'으로 기금 마련

한국투자증권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위한 재원은 임직원의 자유로운 참여로 이뤄진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 조달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나눔의 실천을 위해 임직원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지난 2013년부터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는 매월 임직원이 기부하는 금액만큼 회사에서도 동일한 금액을 1대 1로 매칭시켜 사회공헌사업의 기금을 마련하는 제도다.

지난 10월말 기준 1700여명의 임직원이 매칭 그랜트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가정 환경이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펼칠 기회조차 갖지 못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없도록 이들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힘쓰겠다”며 “금융회사의 특성과 인적 인프라를 활용한 재능기부 프로그램도 계속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stockn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