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바닥 통과 중...목표가 2900원 - 신한금융투자
한화생명, 바닥 통과 중...목표가 2900원 - 신한금융투자
  • 김형일 기자
  • 승인 2019.11.22 17:53
  • 수정 2019-11-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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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시장금리 반등과 내년 국고채 순발행량 증가 등을 감안해 한화생명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연합뉴스
신한금융투자는 시장금리 반등과 내년 국고채 순발행량 증가 등을 감안해 한화생명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연합뉴스

[한스경제=김형일 기자] 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2일 한화생명에 대해 “올해를 기점으로 이익은 바닥을 통과했다”며 “부진한 올해 실적보다 내년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임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2900원으로 설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어 “올해 4분기 한화생명의 영업손실이 366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나 4분기 실적은 매년 인식되는 변액 보험 보증준비금 추가 적립 영향”이라며 “시장금리 반등과 내년 국고채 순발행량 증가 등을 감안하면 운용 환경은 상당히 우호적 상황”이라고 했다.

더불어 “아직 주가에 반영되지 않은 책임준비금 적정성 평가(LAT) 제도 유예, 신지급여력제도(K-ICS) 완화, 파생 상품 자산 듀레이션 인정 등은 제도적인 호재”라고 평가했다.

또 “추가적으로 지금의 이차역마진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인 공동재보험이 도입될 경우 고금리 확정형 부채에 대한 익스포져가 큰 동사의 상대적 수혜가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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