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경수진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경수진은 "루틴이 있어요. 2주 동안 금주를 한 뒤 1주에 한 번씩 치팅데이할 때 마시면 살이 잘 안쪄요"라고 밝혔다.

더불어 운동하면서 되고싶은 몸매는 "마른 근육 있는 여자"라며 그 예로 "조여정 선배니처럼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화보 촬영을 앞두고 있는 기안84의 헬스장 입성기가 그려졌다. 성훈의 트레이너인 양치승 관장에게 찾아간 기안84는 몸무게와 지방량, 근육량을 체크하고 혹독한 훈련을 받았다.

사진=MBC 방송 화면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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