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신서유기7’가 동해안을 배경으로 레트로 특집을 이어나갔다.

22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 5회의 키워드는 '동해안', '잡아라 쥐돌이', '기상미션' 이었다. 먼저 큰 비가 내린 후 선선해진 날씨를 맞이해 신이 난 멤버들의 야외 레이스 대결이 펼쳐졌다. 동해안을 배경으로 세기말 스타들로 변신한 멤버들이 올드카를 타고 떠나는 레트로 특집이 이어진 것이다.

이어 멤버간의 사랑과 배신이 공존하는 레트로 게임 ‘잡아라 쥐돌이’가 웃음을 이어졌다. 게임에서 진 사람을 뺀 다른 멤버들은 모두 먹을 수 있지만 스스로 먹지 못하고 다른 멤버가 먹여줘야만 가능한 게임으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면서도 다정한, 기쁨과 안타까움이 공존하는 게임이 펼쳐졌다.

사진=tvN 제공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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