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초통령 유튜버 도티의 현실 자취남 하우스가 공개된다.

24일 라이프타임 '탐나는 인테리어'에서 도티의 집이 공개된다. 반전매력 집스타 주인공으로 등장한 도티는 또 “방송이라고 방을 따로 정리하거나 바꾸지 않았다”며 생활감 가득한 집 자체에 대한 설명을 더한다. 특유의 긍정 에너지가 담긴 입담으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도티의 소탈한 매력에 김정은, 원용석 디자이너는 그의 아이덴티티를 더할 인테리어 꿀팁을 알려준다.

도티의 집은 아기자기할 것 같은 ‘초통령’ 이미지와는 상반된 모습으로 반전을 드러낸다. 현관문에 가득 붙여져 있는 배달 음식 스티커, 휑한 옷장 등을 본 홍크루는 혼자 사는 남자의 집이 확실하다며 인테리어 변신을 다짐한다. MC 홍석천이 “형이랑 옷 쇼핑 갈래?”라고 제안하게 만든 휑한 옷장부터 부엌까지 현실 자취남 하우스의 일면이 드러나 현실 공감을 유발한다.

‘탐나는 인테리어’ 는 SNS 인테리어 사진 한 장만으로 화제가 된 인플루언서들의 집을 직접 찾아가 공개하는 리얼 인테리어 예능. MC 홍석천과 디자이너 김정은, 원용석은 이번주 250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도티의 집을 방문해 도티의 일상을 탐구하고 맞춤형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

사진=라이프타임 방송 화면

최지연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